
베르스타펜, '매우 위험했던' 영국 GP 사고 후 레드불에 분노 표출
막스 베르스타펜이 파워 유닛 문제와 밸런스 난조로 고전했던 영국 그랑프리에서 충돌하며 리타이어했고, 이에 대해 레드불 팀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운 좋게 포디움 기회를 잡기도 했으나, 4회 챔피언인 베르스타펜은 차량의 페이스가 부족했음을 알고 있었기에 파르크 페르메(Parc Fermé) 규정을 어겨서라도 피트레인 출발을 선택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베르스타펜의 공개적인 분노는 엔진 성능, 섀시 밸런스, 에어로다이내믹 신뢰성 등 전반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레드불의 2026년 대비 슬럼프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줍니다. 그의 거침없는 비판은 시즌의 결정적인 시기에 팀의 결속력을 해칠 수 있는 위험 신호입니다.
The details:
- 전략적 갈등: 베르스타펜은 예선 이후 파워 유닛 교체를 강력히 요청했으나, 팀은 7위 그리드를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베르스타펜은 Viaplay와의 인터뷰에서 "팀에 물어보라"며, 레이스에서도 예선의 문제가 반복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운에 기댄 결과: 해밀턴의 페널티, 러셀의 펑처, 안토넬리의 문제 등 경쟁자들의 불운 덕분에 포디움 기회가 왔을 뿐, 하드 타이어 페이스는 엉망이었으며 결과적으로 과분한 성적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 치명적 결함: 스토우(Stowe) 코너에서 리어 윙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갑작스럽게 다운포스를 잃으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이를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 정의하며, 오스트리아 GP에서도 유사한 결함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소통 단절: 파워 유닛부터 섀시, 리어 윙까지 이어진 총체적 난국에 실망한 베르스타펜은 스파(Spa) 경기 전 경영진과의 대화를 거부하며 "당분간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고 못 박았습니다.
What's next:
레드불은 벨기에 그랑프리 전까지 반복되는 리어 윙 결함을 신속히 진단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향후 며칠간 팀이 보여줄 대응이 베르스타펜과의 관계를 회복할지, 아니면 더 깊은 갈등의 늪으로 빠질지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ax-verstappen-fed-up-with-red-bull-issues-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