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쇼르, 페라리 호주 GP 패배 원인은 '속도 부족' 전략 실수 부인
페라리 팀 프린시펄 프레데리크 바쇼르는 경기 후 제기된 비판을 일축하며, 호주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에 패배한 이유는 순수한 성능 차이 때문이지 전략적 실수가 아니라고 단호히 주장했다. 초반 선두를 달렸음에도 가상 안전 차량(VSC) 상황에서 피트인을 하지 않은 선택에 대한 검증이 있었지만, 바쇼르는 메르세데스의 우월한 속도가 결정적 요인이라며, 페라리가 3, 4위로 만족해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중요성:
이 논쟁은 페라리의 레이스 운영이 지속적으로 받는 압력과, 전략 실행과 차체 기본 성능을 구분하는 어려움을 부각시킨다. 바쇼르의 직설적인 평가는 피트월(전략팀)의 판단보다 공장(개발팀)의 과제로 초점을 이동시켰다. 유망한 레이스 스타트를 승리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메르세데스와의 순수 속도 격차를 좁히는 것이 근본적인 임무임을 강조한 것이다.
세부 내용:
- 놓친 피트 기회: 찰스 르클레르가 선두를 달리던 페라리는 초반 두 차례의 VSC 기간 동안 피트인을 선택하지 않았고, 메르세데스는 조지 러셀을 피트로 불렀다. 특히 두 번째 기회는 페라리가 진입을 고려하던 바로 그 순간 피트 레인이 닫히면서 놓쳤는데, 바쇼르는 이 순간을 "운이 없었다"고 평했다.
- 메르세데스의 속도 우위: 바쇼르는 상당한 성능 격차를 지적하며, 메르세데스가 예선에서 "0.8초 더 빠르고" 레이스 중에도 랩당 0.3~0.4초의 우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속도 차이가 피트 호출이 아닌 경기 결과를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 타이어 관리에 대한 새 발견: 이번 레이스는 예측과 달리 원스톱 전략으로 진행됐다. 바쇼르는 "우리 모두 타이어가 예상보다 훨씬 잘 버텨준 것에 놀랐다"며, 메르세데스가 이 예상치 못한 내구성에 더 잘 적응했다는 점을 시사했다.
- 초반 접전의 대가: 르클레르와 러셀의 짜릿한 초반 선두 다툼은 스펙터클했지만, 바쇼르는 이것이 후반 스팅트에서 페라리의 타이어 수명에 악영향을 미쳐 속도 열세를 가중시켰을 수 있다는 점을 암시했다.
다음은?:
바쇼르는 호주 GP 전략에 대한 어떤 후회도 배제한 채, 팀의 관심을 다가오는 중국 그랑프리로 돌렸다. 여기서 명백한 함의는, 레이스 중 결정을 후일담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 많은 원랩 페이스와 레이스 페이스를 확보하기 위한 개발과 성능 개방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것이다. 도전 과제는 챔피언십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이 '변명 없는' 마인드셋을 실질적인 성능 향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기사 :https://f1i.com/news/560544-vasseur-insists-strategy-not-to-blame-for-ferrari-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