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F1 드라이버 번호에 숨은 이야기들
요약
2026년 F1 그리드에 새롭게 배정된 번호들은 개인 사연과 영웅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다. 새 규정으로 번호 교환도 가능해졌다.
Why it matters:
영구 번호는 2014년 도입 이후 드라이버 정체성의 핵심이 됐습니다. 팬과 직접 연결되는 숫자는 그들의 커리어, 영웅, 미신을 엿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합니다. 최근 규정 변경으로 시즌 중 번호 교환 요청도 가능해져 번호 선택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The details:
2026 시즌 라인업과 번호 선택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랜도 노리스 (맥라렌): 현 챔피언이 권리를 행사해 #1을 차지했습니다. “팀 전체가 자부심을 갖고 입을 수 있는 번호”라고 밝혔습니다.
- #3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새 규정에 따라 #33에서 #3으로 변경했습니다. 오랫동안 원하던 단일 자리 번호이며, 전 소유자 다니엘 리카도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 #14 페르난도 알로나 (애스턴 마틴) & #16 찰스 레클레르 (페라리): 알로나는 카트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날짜(14/7)와 나이(14)를 기념합니다. 레클레르는 출생일(16/10)과 1+6=7이라는 계산에서 유래한 번호입니다.
- #44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 & #63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해밀턴은 아버지 차 번호판 ‘F44’에서 영감을 받았고, 러셀은 형이 카트에서 사용하던 가족 번호이며 이니셜(GR)과도 닮았습니다.
- 신인·복귀 선수: 신인 키미 안토넬리(#12)는 우상 에르통 세나에게 바칩니다. 복귀한 세르히오 페레즈(#11)는 축구 스타 이반 사모라노를 떠올리게 하는 번호를 유지합니다.
- 감성 선택: 피에르 가슬리의 #10은 포뮬러 르노에서 우승한 번호, 올리버 베어먼의 #87은 아버지·형의 생일을 조합한 번호 등 과거 성공과 개인 사연이 깃든 경우가 많습니다.
What's next:
두 해 동안 퇴출 후에도 번호를 보유할 수 있어 알렉스 알본(#23)·니코 휘켄베르크(#27) 같은 복귀가 가능해집니다.
- 현재 보류 중인 번호: #2(로건 사전트, 2026년 중반), #22(츠노다 유키, 2027년 말까지), #7(잭 두한, 2027년 중반).
- #17은 줄스 비앙키 추모로 영구 퇴출되었습니다.
- 드라이버 구성이 바뀔 때마다 번호 뒤에 숨은 이야기도 새롭게 추가될 겁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2026-driver-numbers-who-runs-which-num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