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을 향한 미국 드라이버들의 GP2/F2 여정: 랭킹 분석
왜 중요한가:
포뮬러 1은 여전히 세계적인 열망의 대상이지만, 미국 드라이버들은 유럽의 주니어 래더를 거치며 종종 독특한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GP2와 그 후속 시리즈인 F2는 중요한 디딤돌이며, 이 글은 이들 시리즈에 참가했던 열 명의 미국 드라이버들의 경력을 살펴보고 그들의 성과, F1 전망, 그리고 이후 커리어 경로를 조명합니다.
전체 그림:
역사적으로 F1에 도달한 미국인은 소수이며, 긴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은 더 적습니다. F1의 주요 육성 시리즈에서 이 드라이버들의 궤적을 이해하는 것은 재능 풀과 최상위 모터스포츠로 나아가는 어려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세부 내용:
10. 브래드 베나비데스 (Brad Benavides)
- 연도: 2023
- 최고 챔피언십 순위: 22위 (2023년)
- 레이스: 18회
- 폴 포지션: 0회
- 우승: 0회
- 포디움: 0회
- 득점: 0점
- 최고 레이스 결과: 10위
PHM 레이싱 바이 샤루즈 팀과 함께 2023년 F2에 진출한 브래드 베나비데스는 포뮬러 르노 유로컵, FRECA 등 하위 카테고리에서 득점 없이 부진한 후 어려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2년 F3 캠페인에서도 단 3점만을 획득했습니다. 예상대로 베나비데스는 F2에서 18위 이상으로 예선 통과한 적이 없었고, 톱 10 내에서 단 4바퀴만을 주행했습니다. 스페인 및 과테말라 국적도 보유한 플로리다 출신인 그는 시즌 중반 F2를 떠났습니다. 이후 경쟁이 제한적인 시즌에서 유로포뮬러 오픈 챔피언십을 우승했으며, 최근에는 스파와 몬차에서 깜짝 폴 포지션을 차지하고 4위로 레이스를 마감하는 등 F3에 복귀했습니다.
9. 제이크 로젠츠와이그 (Jake Rosenzweig)
- 연도: 2012-2013
- 최고 챔피언십 순위: 28위 (2013년)
- 레이스: 26회
- 폴 포지션: 0회
- 우승: 0회
- 포디움: 0회
- 득점: 0점
- 최고 레이스 결과: 10위
제이크 로젠츠와이그는 2012년 말 바르바 애덕스 팀과 함께 GP2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포디움 경험 없이 포뮬러 르노 3.5에서 3년간 뛰었지만, GP2는 더욱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로젠츠와이그는 26번의 레이스에서 단 1점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최고 예선 기록은 몬차에서의 8위였지만, 메인 레이스에서 6위로 달리다 리타이어하며 스프린트 레이스 그리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3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레이싱 드라이버 경력을 마감한 그는 이후 익명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8. 맥스 에스터슨 (Max Esterson)
- 연도: 2024-2025
- 최고 챔피언십 순위: 21위 (2025년, 잠정)
- 레이스: 25회
- 폴 포지션: 0회
- 우승: 0회
- 포디움: 0회
- 득점: 0점
- 최고 레이스 결과: 10위
많은 동료들과 달리, 맥스 에스터슨은 15세에 이레이싱(iRacing)에서 카트를 시작했습니다. 포뮬러 포드에서 초반 성공을 거둔 후 GB3와 F3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F3에서는 단 두 번만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024년 두 차례 참가로 준비를 마친 트라이던트 팀과 함께 F2로의 승격은 힘들었습니다. 뉴욕 출신인 그의 최고 예선 기록은 14위였고, 최고 레이스 결과는 10위였습니다. 피트 스탑을 늦추면서 레이스 중 잠시 2, 3위로 달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득점권 경쟁자는 아니었습니다. 에스터슨과 트라이던트는 몬차 라운드 이후 상호 합의하에 결별했습니다.
7. 코너 데일리 (Conor Daly)
- 연도: 2013-2014
- 최고 챔피언십 순위: 26위 (2013년, 2014년)
- 레이스: 20회
- 폴 포지션: 0회
- 우승: 0회
- 포디움: 0회
- 득점: 4점
- 최고 레이스 결과: 7위
전 F1 드라이버 데릭 데일리(Derek Daly)의 아들인 코너 데일리는 2013년 ART 그랑프리 팀과 함께 GP3에서 선두권 경쟁을 펼치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라자루스 팀과 함께 GP2에 풀타임으로 진출한 것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의 유일한 득점은 2013년 단발 출전에서의 7위와 2014년 헝가로링 스프린트 레이스에서의 7위뿐이었습니다. 그는 15위보다 높은 예선 기록을 세운 적이 없었고, 종종 팀 동료에게 뒤처졌습니다. 데일리는 이후 인디카(IndyCar)의 단골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까지 126번의 출전에서 우승 기록은 없습니다.
6. 산티노 페루치 (Santino Ferrucci)
- 연도: 2017-2018
- 최고 챔피언십 순위: 19위 (2018년)
- 레이스: 23회
- 폴 포지션: 0회
- 우승: 0회
- 포디움: 0회
- 득점: 11점
- 최고 레이스 결과: 6위
산티노 페루치는 F2를 포함한 다양한 시리즈에서 꾸준히 중위권 성적을 보여왔으며, 트라이던트 팀과 함께 F2에서도 몇 점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F2 경력은 실버스톤 라운드에서의 트랙 밖 논란으로 가장 많이 기억됩니다. 그는 정치적인 리버리(livery)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팀 동료 아르준 마이니(Arjun Maini)와 두 차례 충돌했으며, 스튜어드 청문회에 불참했고, 쿨다운 랩에서 고의로 마이니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트라이던트 팀은 그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ia-f2/news/best-american-drivers-gp2-f2/1075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