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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CEO 스튜어트 프링글, 모터스포트 공로로 OBE 훈장 수여

실버스톤 CEO 스튜어트 프링글, 모터스포트 공로로 OBE 훈장 수여

요약
실버스톤의 스튜어트 프링글 대표가 영국 그랑프리 미래 확보와 서킷 현대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OBE)을 수여받습니다.

스튜어트 프링글 실버스톤 대표가 국왕 신년 훈장에서 대영 제국 훈장(OBE) 수훈자로 선정됩니다. 이번 영예는 모터스포트에 대한 지대한 공헌, 특히 영국 그랑프리의 장기적인 미래를 확보하고 역사적인 서킷을 현대적인 연중 개최지로 탈바꿈시킨 그의 리더십을 기리는 것입니다.

왜 중요한가:

프링글의 리더십은 F1 캘린더의 핵심이자 팬들의 최애 경기인 영국 그랑프리가 역사적인 본거지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34년까지 경기 개최를 확보하고 서킷 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것은 실버스톤이 세계적인 모터스포트 경기장으로서의 위상과 영국 스포츠 유산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남는 데 필수적입니다.

주요 내용:

  • 리더십 기간: 프링글은 2006년부터 영국 레이싱 드라이버스 클럽(BRDC)의 사무총장을 역임한 뒤 2017년 대표로 취임하며, 거의 20년간 실버스톤의 핵심 인물로 활동해왔습니다.
  • 그랑프리 확보: 그의 최대 성과는 포뮬러1 영국 그랑프리를 최소 2034년까지 실버스톤에 유지하는 장기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수년간 이어져 온 개최지 불확실성을 해소했습니다.
  • 인프라 투자: 그는 현대 F1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고 팬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킷 시설을 현대화하는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주요 개발 사업을 감독해왔습니다.
  • 전략적 비전: BRDC 회장인 데이비드 쿨하드는 프링글이 실버스톤을 그랑프리 주말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재정적 안정성과 유산을 보장하는 연중 레저 목적지로 탈바꿈시키려는 비전을 칭찬했습니다.

전망:

이번 영예는 프링글 개인에 대한 찬사일 뿐만 아니라 그 자신도 인정했듯, 실버스톤 팀 전체의 노력에 대한 증거입니다. '영국 모터스포트의 요람'으로서 실버스톤의 안정과 성장은 영국 내 모터스포트의 건강성에 매우 중요합니다. 프링글의 경영은 F1의 상업적, 물류적 대변혁기 속에서 서킷을 이끌며 앞으로 수년간 캘린더에서 그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silverstone-ceo-to-be-awarded-obe-in-king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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