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인즈, 윌리엄스에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라' 촉구... 바르셀로나서 드러난 심각한 격차
카를로스 사인즈가 스페인 그랑프리 이후 윌리엄스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26년을 앞두고 팀이 겪고 있는 고전의 실체가 드러나자, 그로브(Grove) 기반의 윌리엄스가 개발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인즈는 바르셀로나 서킷의 중고속 코너에서 FW48이 경쟁 차들에 비해 얼마나 뒤처져 있는지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는 단순히 시즌 초부터 문제가 된 차량 무게 이슈보다 훨씬 깊은 결함임을 시사했습니다.
Why it matters:
윌리엄스는 올해 F1 그리드에서 확실한 순위 상승을 목표로 했지만, 사인즈의 솔직한 평가는 팀이 격차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더 뒤처질 위험에 처했음을 보여줍니다. 중고속 코너에서의 성능은 현대 F1 캘린더에서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따라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가 아닌 단순한 보완책만으로는 바르셀로나에서 드러난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시즌 전체를 망칠 가능성이 큽니다.
The details:
- 사인즈는 다운포스의 결정적인 부족을 핵심 문제로 꼽았으며, 중고속 코너에서 미드필드 팀들과의 격차가 팀의 시뮬레이션 모델보다 훨씬 심각했다고 밝혔습니다.
- 프리시즌 셰이크다운 누락과 개막전 패키지 도입 지연 등 FW48의 불안정한 개발 과정으로 인해 윌리엄스는 이미 불리한 개발 경쟁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 마이애미에서 도입한 업데이트는 기대했던 효과를 냈지만, 경쟁 팀들의 발전 속도가 더 빨라 에어로 성능이 중요한 서킷에서 취약점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 사인즈는 윌리엄스의 업데이트가 이론적으로는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고 언급하면서도, 지금 같은 관성적인 진화로는 스페인에서 드러난 거대한 격차를 메울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What's next:
시즌 중반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사인즈는 매주 다운포스 확보와 무게 감량에 집중하는 가속화된 개발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윌리엄스는 리소스를 투입해 공격적인 재설계에 나설 것인지, 아니면 메인 드라이버가 약속받은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무력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67143-sainz-shocked-tells-williams-to-go-back-to-the-draw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