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크리스찬 호너의 알핀 지분 인수 시도 전격 거부
르노 그룹이 크리스찬 호너 전 레드불 보스의 알핀 F1 팀 소수 지분 인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차단하며 거리를 두었습니다. 프랑수아 프로보스트 CEO는 현재 호너와 어떠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옵션을 검토하는 동안 프로젝트에 대한 엄격한 통제권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크리스찬 호너는 이제 단순한 팀장(Team Principal) 역할이 아니라, 지분과 소유권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알핀의 문이 사실상 닫혔고 메르세데스마저 입찰 경쟁에서 빠진 상황에서, 호너가 패독으로 복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기존 팀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엔티티를 창설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The Details:
- 지분 인수의 걸림돌: 호너는 오트로 캐피털(Otro Capital)이 보유한 24%의 소수 지분을 겨냥했습니다. 하지만 내부 문서에 따르면 오트로 캐피털은 2026년 9월까지 르노의 승인 없이는 지분을 자유롭게 양도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 르노의 확고한 입장: 프로보스트 CEO는 오트로 캐피털의 대체자가 누가 되든, 르노가 76%의 과반 지분을 유지함으로써 알핀이 제조사 통제하의 독립 팀으로 남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메르세데스의 이탈: 메르세데스 역시 유사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소수 지분에 대한 가치 평가가 내부 기대치와 맞지 않아 결국 협상 테이블을 떠났습니다.
What's next:
알핀을 통한 복귀가 무산되자 호너의 시선은 중국의 전기차 거물 BYD로 향하고 있습니다. 깐느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 이후, BYD가 F1의 12번째 팀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경로는 호너가 원하는 소유권과 운영 제어권을 동시에 쥘 수 있는 방법이며, 현대 F1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그리드 확장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christian-horner-alpine-deal-renault-talks-deni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