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불, 베르스타펜 고속 스핀 이후 '위험한' 전략 강요받아
레드불 팀의 로랑 메키스 대표는 막스 베르스타펜의 극적인 오프닝 랩 스핀 이후 팀이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인정했다. 베르스타펜은 프론트 로우에서 출발했으나 1랩에서 고속 회전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몇 랩 후 전개된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조기 피트스톱을 감행했고, 이후 하드 타이어로 47랩을 버티며 5위까지 복귀했다. 다만 피트 레인 출구를 침범해 5초 페널티를 받았다.
핵심 포인트:
이 전략적 도박은 레드불이 순위를 잃었을 때 극단적인 결정을 내려 포인트를 살리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현재 레이스 페이스 부진을 드러내며, 첫 랩 사고를 만회하기 위해 비전통적인 원스톱 전략을 써야 했음을 시사한다.
세부 사항:
- 베르스타펜은 1코너에서 샤를 르클레르에게 추월당한 뒤, 2턴 안쪽으로 밀리며 고속 스핀, 최하위로 추락.
- 8랩째 팀 동료 아이작 하자르가 벽을 치고 리암 로슨과 피에르 가슬리가 충돌하면서 세이프티 카 투입.
- 레드불은 즉시 베르스타펜을 피트로 불러 하드 타이어로 교체, 47랩 풀 스턴트 계획.
- 메키스: "우리는 그렇게 이른 윈도우를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더 나은 위치로 돌아가기 위해 그 리스크를 감수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피트 레인 출구 침범으로 5초 시간 페널티를 받았지만, 막판 추격으로 5위 마감.
향후 전망:
메키스는 예보된 폭우가 현실화되지 않은 것에 안도감을 나타냈다. 만약 비가 왔다면 이미 위험했던 전략이 더 복잡해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결과로 레드불은 소중한 포인트를 얻었지만, 예선 취약점을 개선해 앞으로 이런 추격전을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과제를 확인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red-bull-forced-into-major-risk-after-max-verstappen-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