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스트리, 헝가리 GP 블루 플래그 충돌 후 사인츠와 메시지 주고받았다고 확인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헝가리 그랑프리 당시 카를로스 사인츠와 겪었던 충돌 사고 이후, 사인츠와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블루 플래그 시스템의 작동 오류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피아스트리는 다 잡은 레이스 선두 자리를 놓쳐야 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충돌은 F1 레이스 컨트롤 인프라의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6랩부터 자동 블루 플래그 시스템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서, 드라이버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콕핏 내 경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레이스 컨트롤은 수동 마샬링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기술적 결함이 발생했을 때의 백업 프로토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The details:
- 사고 경위: 사인츠은 백마커 상태에서 2번 코너를 지나던 중, 인코너로 진입하던 선두 피아스트리와 충돌하며 레이싱 라인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접촉으로 피아스트리는 1위 자리를 상실했습니다.
- 페널티 부여: 시스템 오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인츠은 트랙 사이드에 설치된 7개의 블루 플래그 패널을 지나쳤으며 팀으로부터 피아스트리가 접근 중이라는 경고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에 스튜어드는 사인츠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5초 페널티를 부과했습니다.
- 추가 악재: 피아스트리는 이후 56랩에서 기어박스 결함이라는 별개의 문제로 리타이어하며 최악의 오후를 보냈습니다.
- 현재 상황: 네덜란드 그랑프리를 앞두고 피아스트리는 사인츠와 "몇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언급했지만,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직후 사인츠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 "트랙에서 본 가장 멍청한 행동 중 하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던 것과 달리, 상당히 차분해진 모습입니다.
- 피아스트리의 견해: 피아스트리는 시스템 오류가 답답한 상황이었지만, 드라이버와 팀의 책임은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F1의 자동 블루 플래그 방식은 독특한 시스템이며, 규정 변경보다는 기술적 결함 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What's next:
이 이슈는 잔드보르트에서 열릴 드라이버 브리핑에서 다시 거론될 가능성이 큽니다. 피아스트리와 사인츠가 개인적으로 오해를 풀었기에, 이제 관심은 FIA가 챔피언십 막판의 혼란을 막기 위해 수동 백업 절차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로 옮겨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oscar-piastri-confirms-carlos-sainz-messages-over-bl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