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W17 대형 공력 패키지 투입으로 챔피언십 리드 확장 노려
메르세데스는 페라리를 상대로 160점이라는 압도적인 리드를 유지한 채 이번 주말을 맞이하지만, 실버 애로우즈는 결코 안주하지 않는다. 5개월간의 개발 공백 후, 팀은 W17을 위한 종합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5월 캐나다 그랑프리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본격적인 섀시 진화다.
왜 중요한가:
메르세데스는 15개 레이스에서 11승을 거뒀지만, 토토 울프는 전통적인 서킷에서 차량이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2026년 챔피언십 질주를 확고히 하고 맹추격 중인 페라리를 따돌리려면, 메르세데스는 몬차와 바쿠 같은 이례적인 트랙에서만 승리하는 차가 아니라 모든 서킷에서 지배적인 강자로 거듭난 W17을 만들어야 한다.
세부 사항:
- 공력 전면 개편: 이번 패키지는 플로어, 사이드포드, 리어 바디워크, 리어 서스펜션을 겨냥한 7개의 신규 부품으로 구성됐다.
- 플로어 & 사이드포드: 플로어의 전연부와 플로어 보드가 재설계되어 공기 분리 현상을 최소화하고 압력 분포를 정돈했다. 사이드포드에는 고온 조건에서의 열 방출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대형 길이 적용된 '맥라렌 풍' 디자인이 자리 잡았다.
- 후방 효율성: 리어 바디워크를 슬림화하고, 서스펜션 페어링을 재형상화하며 새로운 윙렛을 더해 차량 후방으로 최대한 깨끗한 공기가 전달되도록 했다.
- 성능 목표: 핵심 목표는 다운포스 효율과 공력 하중을 높여 W17이 그리드의 벤치마크 자리를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향후 전망:
이번 주말은 W17의 새로운 방향성을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이며, 팀은 폴 포지션 경쟁에서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개발 사이클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메르세데스는 라이벌들의 격차 축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시즌 후반부 ADUO 업그레이드 계획을 이미 확정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ercedes-finally-brings-big-upgrade-and-f1-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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