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 COTA 부진으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경쟁 마감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랜도 노리스가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COTA)에서 각각 7위와 5위에 그치며 매우 답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맥라렌 섀시에서 충분한 페이스를 끌어내지 못한 결과는 개인의 성적 저조를 넘어, 결국 2026년 타이틀을 향한 팀의 도전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과는 경쟁 구도의 중대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지난 2년간 컨스트럭터 순위 최상단을 지켰던 맥라렌의 시대가 저물었으며, 이는 현재의 에어로 패키지가 키미 안토넬리가 이끄는 압도적인 메르세데스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오스틴에서 일관된 셋업을 찾지 못한 점은 저속 구간에서의 퍼포먼스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The details:
- 피아스트리의 고전: 7위로 경기를 마친 피아스트리는 주말 내내 차량 운전이 "매우 까다로웠다"고 언급하며, 저속 핸들링과 전반적인 예측 가능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 노리스의 페이스 저하: 한때 2위까지 올라갔던 노리스는 마지막 10랩을 남기고 5위로 밀려났습니다. 노리스는 특히 12, 13, 15번 코너와 같은 저속 구간에서 랩당 약 0.3초의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트랙 위 돌발 상황: 피아스트리는 첫 랩에서 조지 러셀과 경합 중 가벼운 접촉이 있었습니다. 러셀은 이득을 취했다는 이유로 5초 페널티를 받았으나, 피아스트리는 접촉으로 인한 기계적 손상은 없었다고 확인했습니다.
- 전략적 선택: 두 드라이버 모두 하드 타이어를 이용한 원스탑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노리스는 세이프티 카 상황이 발생한다면 포디움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택지라고 믿었으나, 순수 페이스 차이가 너무 커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The big picture:
맥라렌은 현재 '예측 가능성'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완벽하게 조작한다면 여전히 "어느 정도 빠른" 차지만, 그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운용 범위(window)가 매우 좁아졌습니다. 메르세데스가 압도적인 리듬을 찾은 반면, 저속 코너 효율성을 최적화하지 못하는 맥라렌의 문제는 시즌 후반부의 반복적인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What's next: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가능성이 사라진 상황에서 맥라렌의 목표는 이제 피해 최소화와 차량 개발로 옮겨갔습니다. 올해 남은 해외 레이스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2027년 개발 사이클로 진입하기 전 모멘텀이 완전히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속 핸들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합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united-states-grand-prix-austin-oscar-piast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