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과 레드불, 가슬리의 모나코 페널티 취소 결정에 이의 제기
맥라렌과 레드불-혼다 레이싱이 피에르 가슬리의 모나코 그랑프리 피트레인 속도 위반 페널티를 취소한 FIA의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판결로 가슬리는 다시 포디움에 복귀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순위가 밀려난 다른 드라이버들의 최종 순위가 변동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논란은 스튜어드 판정의 일관성과 '재심 청구권(Right of Review)' 적용을 둘러싼 갈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특히 맥라렌의 불만이 큰 이유는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경기 중 유사한 피트레인 속도 위반 페널티를 그대로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FIA가 팀 데이터를 근거로 경기 후 알핀의 페널티 취소 요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즉각적인 페널티 프로토콜을 따른 팀이 법적 재심을 추진한 팀보다 오히려 불리해지는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The Details:
- 판결 번복: 가슬리는 당초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두 차례의 5초 페널티가 추가되며 7위로 밀려났었습니다.
- 알핀의 주장: 알핀은 가슬리가 피트레인 제한 속도인 60km/h를 준수했다는 증거를 제출하며 재심을 청구했고, 스튜어드는 이를 받아들여 페널티를 취소했습니다.
- 여파: 이 결정으로 아이작 하자르(레드불)는 3위에서 4위로,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는 4위에서 5위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 법적 대응: 맥라렌과 레드불은 항소 권리를 보존하기 위해 공식 통지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즉각적인 소송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사건의 타당성을 검토하며 대응 가능성을 열어둔 것입니다.
- 제한 시간: 두 팀은 이제 FIA의 결정에 대해 정식 항소를 진행할지 결정해야 하는 96시간의 엄격한 시간 제한에 직면해 있습니다.
What's next:
이제 관건은 맥라렌과 레드불이 포인트 회복이 FIA와의 전면적인 법적 공방을 치를 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느냐입니다. 현재 수정된 순위는 가슬리가 3위, 그 뒤를 하자르, 피아스트리, 리암 로슨,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잇고 있습니다. 만약 항소가 받아들여진다면 모나코 그랑프리의 포디움 순위는 다시 한번 뒤바뀌게 되며, 이는 2026년 챔피언십 순위 경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전망입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pierre-gasly-penalty-update-red-bull-mclar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