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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마르코, 레드불 퇴출 후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우울한’ 마지막 통화 공개

헬무트 마르코, 레드불 퇴출 후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우울한’ 마지막 통화 공개

요약
헬무트 마르코, 레드불 퇴진 후 막스 베르스타펜과 마지막 통화에서 ‘우울함’을 토로. 팀 문화와 2026년 규정 변화가 큰 전환점이 된다.

왜 중요한가?

헬무트 마르코의 퇴진은 레드불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20년 넘게 팀 성공의 핵심이자 막스 베르스타펜 커리어의 중심이었던 마르코가 물러나면서, 2026년 규정 개편을 앞둔 레드불은 문화적 전환점에 선다.

상세 내용

  • 마르코는 아부다비 피날레 직후 두바이에서 올리버 민츠라프와 요비디아 가문의 대표와 만나 즉석에서 퇴진을 결정했다.
  • 같은 저녁 식사에 참석 예정이던 베르스타펜은 항공 문제로 결석, 다음 날 전화로 작별 인사를 전했다.
  • "보통 통화가 아니었다. 공기 중에 어느 정도 우울함이 감돌았다"며 마르코는 베르스타펜이 자신의 성공을 상상하지 못했다는 점을 회상했다고 전했다.
  • 81세인 마르코는 레드불이 2025년 챔피언십에서 2점 차 패배했을 때 “매우 씁쓸한 실망”이라며, 승리했더라도 이미 떠났을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몇 달간 올리버 민츠라프와 새 CEO 로랑 메키스와의 관계가 악화됐지만, 공식적인 이별은 우호적이라고 전했다.

전체 그림

마르코는 베르스타펜이 2024년 초 레드불에 남겠다고 결심할 때 핵심 인물이었다. 하지만 2025년 중반 크리스천 호너가 물러나고 메키스가 승진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2026년부터 레드불이 완전 제조사로 전환하면서, 베르스타펜·세바스티안 베텔·다니엘 릭카르도·카를로스 사인즈·피에르 가슬리 등 여러 스타를 발굴한 전설적인 스카우트가 사라진다.

앞으로의 전망

마르코는 "베르스타펜은 매년 더 빠르고, 더 침착해졌다"며 아직 성장 여지가 많다고 평가한다. 이제 베르스타펜은 마르코 없이 첫 레드불 시즌을 맞이한다. 팀은 새로운 경영 체제와 2026년 규정이라는 거대한 기술 과제에 직면한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helmut-marko-max-verstappen-phone-conversation-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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