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해밀턴, 페라리 수수께끼 밸런스 변화에 발목 잡혀…모나코 예선 자신감 상실

해밀턴, 페라리 수수께끼 밸런스 변화에 발목 잡혀…모나코 예선 자신감 상실

요약
해밀턴이 모나코 예선에서 밤사이 달라진 페라리 SF-26 탓에 자신감을 잃고 3위에 그쳤다. 르클레르와 함께 금요일 연습을 지배했지만, 예선에서 밸런스가 급변해 폴 포지션 기회를 놓쳤다.

왜 중요한가:

모나코에서는 드라이버의 자신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방어 벽과의 간격이 밀리미터 단위로 재일 만큼 좁은 트랙에서, 아주 미묘한 밸런스 변화만으로도 주말을 망칠 수 있다. 해밀턴의 예선 부진은 단순한 성적 하락을 넘어, 중요한 시점에서 페라리 운영에 잠재적 허점이 있음을 드러낸 셈이다.

세부 내용:

  • 해밀턴과 르클레르는 금요일 1·2차 연습을 모두 휩쓸며 최고 기록을 남겼다.
  • 페라리는 밤사이 최소한의 셋업 변경만 했음에도, 토요일 해밀턴의 차는 "완전히 다른 차"처럼 느껴졌고 리어 그립마저 사라졌다고 전했다.
  • 팀은 당황하며 프론트 윙 플랩 각도를 줄이는 등 급하게 복구 작업에 나섰다. 해밀턴은 "거의 10홀을 빼냈다"며 과도한 프론트 물림을 억제하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 SF-26은 Q3에 들어서야 겨우 실전에 쓸 만한 범위로 돌아왔고, 해밀턴은 3위를 지켜냈지만 Q1에서 잃어버린 리듬과 자신감은 되찾지 못했다.
  • "자신감이 없었다. Q1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해밀턴은 밝혔다. 리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자 좁은 구간에서는 공격이 아닌 수동적 대응에 전념해야 했다.

전망:

해밀턴은 1열을 점거한 키미 앤토넬리와 막스 베르스타펜 뒤인 3위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늦은 예선 속도를 되찾지 못한 페라리와 달리, 두 드라이버는 막판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모나코의 추월은 여전히 어렵지만, 해밀턴은 좋은 스타트나 비가 순위를 뒤흔들어 페라리 소속으로 첫 모나코 우승을 쟁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사 :https://f1i.com/news/565934-hamilton-stripped-of-confidence-amid-monaco-ferrari-...

logoF1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