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슬리, 모나코 P3 박탈... 브리아토레 "심판과 맥라렌 유착 의혹" 제기
피에르 가슬리가 국제항소법원의 판결로 모나코 그랑프리 3위 시상대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알핀 팀 보스는 이번 결정이 "매우 불공정"하며, 판사가 맥라렌과 유착 관계에 있어 공정성이 훼손되었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반면, 안드레아 스텔라 맥라렌 팀장은 이번 판결이 FIA 스포츠 규정의 명확성을 높이고 스포츠의 형평성을 강화하는 결과라며 환영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판결은 알핀에 챔피언십 포인트 손실을 입혔을 뿐만 아니라, F1 사법 절차의 중립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브리아토레 보스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스포츠 거버넌스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트랙 위에서는 몬차를 앞두고 맥라렌, 페라리, 메르세데스가 근소한 차이로 다투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변수가 추가되었습니다.
The details:
- 논란의 핵심: 브리아토레 보스는 필리포 마르키노 판사가 2018년 맥라렌의 베벌리 힐스 시설을 방문하고 자선 활동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맥라렌과 "업무적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심판진이 완전히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맥라렌의 입장: 안드레아 스텔라 팀장은 이러한 의혹을 "모욕적"이라고 일축하며, 국제항소법원의 절차가 최고 수준의 표준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옹호했습니다. 또한 이번 결정이 규정 Article 1.1.1과 일관된 측정 방법론의 필요성을 명확히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페라리의 시각: 프레드 바쇠르 팀장은 이번 케이스가 판단하기 쉽지 않은 사안이었음을 인정하며 알핀의 좌절감에 공감했습니다. 바쇠르 팀장은 페라리 역시 모나코에서 페널티를 받은 바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 페라리 엔진 업그레이드: 바쇠르 팀장은 새로운 파워 유닛(PU) 사양이 FP1에서 좋은 성능을 보였으나, 엔진 성능 면에서는 여전히 메르세데스에 크게 뒤처져 있다고 경고하며 "단계적으로 접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맥라렌의 몬차 도전: 안드레아 스텔라 팀장은 직선 속도가 MCL40의 강점은 아니지만, 공기 저항(drag)을 줄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몬차는 타이틀 경쟁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 알핀의 드라이버 계획: 브리아토레 보스는 팀의 일관성을 위해 프랑코 콜라핀토가 2027년까지 팀에 잔류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What's next:
브리아토레 보스는 이번 주말 이후 다음 단계를 고민하겠다고 밝혔으나, 즉각적인 사법 재심 계획은 없습니다. FIA는 '재검토 권리(Right of Review)'를 포함한 사법 절차 전반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제 모든 시선은 몬자 퀄리파잉으로 향하며, 페라리의 업그레이드 엔진과 맥라렌의 로우-드래그 패키지가 시험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여전히 500포인트가 남아있는 만큼, 바쇠르 팀장은 챔피언십 결정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https://www.fia.com/news/f1-2026-italian-grand-prix-friday-press-conference-t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