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 바레인 GP 동력 손실 원인 규명…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밝혀져
요약
FIA가 세팡 바레인 GP에서 발생한 동력 손실의 원인이 우천 시 저RPM 상태에서 촉발된 소프트웨어 결함임을 밝혔습니다. FIA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GP 전까지 종합 업데이트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FIA가 세팡에서 열린 바레인 그랑프리 포메이션 랩 도중 발생한 동력 손실 문제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조사 결과, 젖은 노면 상태와 낮은 엔진 RPM이 결합되어 발생한 소프트웨어 글리치가 여러 차량의 출력을 규정 제한치 이상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고는 2026년 파워 유닛에 적용될 표준 전자 장비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정밀함이 생명인 F1에서 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해 레이스 시작 전 레드 플래그가 발생했다는 점은, 필수 파워 유닛 업데이트의 검증 프로세스와 스포츠 기술 프레임워크의 견고함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The Details:
- 기술적 결함: 우천 시 규정에 따라 전기 출력은 약 250kW 감소합니다. 조사 결과, 세팡 서킷의 특정 섹터에서 저RPM으로 주행하던 차량들이 이 250kW 제한치를 초과하는 출력 저하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엔진이 출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 즉각적인 대응: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행사 도중 급히 준비된 소프트웨어 패치가 팀들에 배포되었으며, 덕분에 이후 추가 사고 없이 레이스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 테스트 논란: 소프트웨어가 충분한 테스트 없이 배포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FIA는 해당 패키지가 벨기에 및 네덜란드 그랑프리의 FP1 세션 동안 시뮬레이션 및 실전 검증을 거쳤다고 해명했습니다.
- 시스템 개선: FIA는 현재 파워 유닛 제조사(PUM) 및 표준 ECU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독립적인 평가와 협력적 피드백 체계를 강화해 유사한 실패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What's next: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FIA는 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단계 수정 전략을 시행합니다.
- 싱가포르 GP: 우천이 예보될 경우, 세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했던 특정 설정을 다시 적용할 예정입니다.
- 미국 GP: 10월 25일 미국 그랑프리를 앞두고 우천 소프트웨어의 종합적인 업데이트 버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explains-f1-power-loss-bahrain-gp-malaysia-s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