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 운전자와 ‘건설적인’ 대화…2026 규정 투표 전 의견 청취
요약
FIA가 2026 규정 안에 대한 드라이버 의견을 청취, 안전·에너지 논란 해소와 레이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Why it matters:
드라이버들의 직접 참여는 루이스 해밀턴이 ‘우리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뒤 큰 전환점이 된다. 에너지 배분과 안전성에 대한 피드백이 FIA·FOM·팀·파워유닛 제조사 앞에 공식적으로 올라가면서, 인위적인 ‘마리오 카트’식 레이스를 방지하고 실제 레이스 감각을 살린 규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The details:
- 드라이버 우려 사항: 금요일 회의에서는 2026 파워유닛 규정 중, 예선에서 과도한 ‘리프트‑앤‑코스팅’과 직선 구간에서 배터리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슈퍼 클립’에 대한 비판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 안전성 논의: 일본 그랑프리에서 올리버 베어먼이 고속 추락한 사고가 주요 촉매 역할을 했다. 에너지 배분 패턴으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속도 차이가 사고 원인으로 지적돼, 실제 위험이 존재함을 부각했다.
- 제안된 기술적 수정: GPDA 대표 조지 러셀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저-hanging fruit)’을 꼽으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제안했다.
- -350 kW ‘슈퍼 클립’ 회복 모드 삭제
- 엔진 출력 감소 속도 조정 – 짧은 직선 구간에서 리프트‑앤‑코스팅 필요성을 낮춤
- 관계 개선: 러셀은 “현재 FIA 기술 부서와의 대화는 수년 만에 가장 가까운 관계”라며, 대화가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
What's next:
월요일에 F1 CEO·팀 프린시펄·파워유닛 제조사가 참여하는 핵심 회의에서 드라이버 의견이 검토된다. 이후 최종 제안이 FIA 월드 모터스포츠 위원회 전자투표에 부쳐진다. 타협안이 나오겠지만, 이번 사전 협의가 2026 규정에 직접적인 경쟁자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진정한 레이스 환경을 만들 가능성을 높인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1-2026-rules-mohammed-ben-sulayem-drivers-inpu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