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오스트리아 GP FP1에서 샤를 르클레르 대신 디노 베가노비치 투입 확정
페라리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첫 번째 연습 주행(FP1)에 포뮬러 2 드라이버인 디노 베가노비치를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베가노비치는 2026년 시즌 두 번째 FP1 출전입니다. 그는 2주 전 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해밀턴을 대신해 주행했으며, 당시 해밀턴은 약 2년 만의 승리를 거두며 부활을 알린 바 있습니다.
Why it matters:
F1 규정에 따라 각 팀은 시즌당 4번의 FP1 세션에 루키 드라이버를 기용해야 하며, 차량당 2회씩 배정됩니다. 베가노비치가 르클레르의 쿼터를 사용함에 따라, 페라리 드라이버들은 남은 14라운드 동안 한 번의 금요일 세션을 더 희생해야 합니다. 특히 시즌 초반의 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르클레르에게는 준비 시간이 부족해지는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The details:
- 베가노비치의 경험: 베가노비치는 2025년 바레인과 오스트리아에서 르클레르를, 이번 달 바르셀로나에서는 해밀턴을 대신해 페라리 시트에 앉은 경험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세션에서는 르클레르보다 약 0.9초 느린 8위를 기록했습니다.
- 루키들의 금요일: 이번 오스트리아 GP 금요일은 루키들의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애스턴 마틴의 잭 크로포드(랜스 스트롤 대체), 윌리엄스의 루크 브라우닝(카를로스 사인츠 대체), 아우디의 폴 아론(가브리엘 보르톨레토 대체)이 함께 출전합니다.
- 극명한 대비: 현재 페라리 가라지 내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호주와 일본에서 포디움을 차지했던 르클레르는 모나코와 바르셀로나 예선에서 충돌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 파트너인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소재 세팅을 선택한 해밀턴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르클레르는 스페인에서 경쟁사인 카르보네 인더스트리(Carbone Industrie) 디스크를 테스트했습니다.
- 이례적인 계약: 최근 폼 저하에도 불구하고 르클레르는 2030년 이후까지 연장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현재 그리드에서 2030년 이후까지 팀에 잔류하기로 약속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What's next:
르클레르는 레드불 링에서 깨끗한 주말을 보내며 하락세를 멈추고 해밀턴의 페이스를 따라잡아야 합니다. 페라리 역시 중요한 트랙 주행 시간을 잃지 않도록 남은 루키 세션 일정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ewis-hamilton-charles-leclerc-ferrari-austrian-g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