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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드라이버들, '치킨샵 데이트' 호스트 아멜리아 디몰든버그와 손잡고 새 유튜브 시리즈 공개

F1 드라이버들, '치킨샵 데이트' 호스트 아멜리아 디몰든버그와 손잡고 새 유튜브 시리즈 공개

요약
F1이 인기 유튜버 아멜리아 디몰든버그와 함께 새 유튜브 시리즈 '패신저 프린세스'를 선보입니다. 운전 못하는 그녀가 F1 드라이버들과 함께하며 젊은 팬층 공략에 나섭니다.

F1이 인기 유튜버이자 코미디언인 아멜리아 디몰든버그와 여러 F1 스타들이 출연하는 새 시리즈 '패신저 프린세스(Passenger Princess)'를 공개합니다. 디몰든버그의 회사 Dimz Inc.가 제작한 이 쇼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F1에 대한 새로운 젊은 시청자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 중요한가:

이 협업은 F1이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팬을 넘어 전 세계적인 도달 범위를 넓히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드라이브 투 서바이브(Drive to Survive)'의 성공에 이어, '패신저 프린세스'는 엔터테인먼트와 F1의 짜릿한 세계를 결합하여 아멜리아 디몰든버그의 315만 명에 달하는 방대한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신선한 관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상세 정보:

  • 호스트 및 콘셉트: '치킨샵 데이트' 시리즈로 유명한 아멜리아 디몰든버그가 '패신저 프린세스'의 진행을 맡습니다. 운전할 줄 몰라도, 그녀는 "잘 확립된 승객이자 인터뷰 기술"을 활용하여 F1 드라이버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 출연 드라이버: 이 시리즈에는 네 명의 주요 F1 드라이버가 출연합니다.
    • 챔피언십 선두 오스카 피아스트리
    • 싱가포르 그랑프리 우승자 조지 러셀
    • 4회 우승자 카를로스 사인스
    • 하스 신예 올리버 베어맨
  • 촬영 장소: 올해 벨기에 그랑프리 기간 동안 에피소드가 촬영되어, 시리즈에 진정한 F1 배경을 더했습니다.
  • 제작: '패신저 프린세스'는 아멜리아 디몰든버그의 회사인 Dimz Inc.가 제작했으며, F1이 영향력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직접 파트너십을 맺는 전략을 강조합니다.
  • F1의 목표: 포뮬러 1의 최고 상업 책임자인 에밀리 프레이저(Emily Prazer)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은 "급성장하는 젊은 팬층을 공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최고 미디어 권리 및 방송 책임자인 이안 홀름(Ian Holmes)은 이 시리즈가 "F1이 새로운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한 레이싱 세계로 끌어들이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계획:

아멜리아 디몰든버그의 유튜브 채널에 '패신저 프린세스'가 공개되면, F1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니셔티브는 랜도 노리스와 배우 댐슨 이드리스(Damson Idris)를 포함한 F1 관계자들이 그녀의 '치킨샵 데이트' 시리즈에 출연했던 이전 성공적인 통합 사례를 따릅니다. 성공한다면, 이 모델은 F1과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간의 더 많은 협업을 위한 길을 열어줄 수 있으며, F1의 미디어 전략과 팬 참여 노력을 더욱 다양화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f1-stars-team-up-with-chicken-shop-date-host-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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