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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도 노리스, 꿈의 모나코 GP 우승 차지… 르클레르 2위, 피아스트리 3위

란도 노리스, 꿈의 모나코 GP 우승 차지… 르클레르 2위, 피아스트리 3위

요약
란도 노리스가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여 꿈에 그리던 모나코 그랑프리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 샤를 르클레르는 예선에서의 아쉬움을 표했고,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드라이버들은 의무적인 2스탑 규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노리스는 인위적인 레이스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드라이버:

  • 1위 – 란도 노리스 (맥라렌)
  • 2위 –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 3위 –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트랙 인터뷰

(진행: 젠슨 버튼)

  • 오스카 피아스트리: 우승 대신 3위로 마친 것에 대해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어려운 주말이었지만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고 또 다른 모나코 포디움에 올랐다는 점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연습 주행에서의 사고 이후 팀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어려운 주말에도 좋은 잠재력을 보여준 긍정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샤를 르클레르: 2위라는 결과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으며, 퀄리파잉에서 경기를 놓쳤다고 말했습니다. 란도에게 축하를 보냈습니다. 저속에서의 성능에 대한 기대치는 낮았지만, 2위는 예상보다 좋은 결과였습니다. 경기는 끝까지 다소 지루했지만, 마지막에 란도를 압박하려 했으나 기회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나코의 관중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 란도 노리스: 우승이 놀라웠고, 길었지만 즐거운 레이스였다고 묘사했습니다. 대부분 제어되고 있다고 느꼈으며, 마지막에는 샤를과 막스와의 간격을 관리하며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폴 포지션과 우승에 기쁘며, 어린 시절의 꿈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팀에게 2008년 이후 첫 우승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자회견

  • 란도 노리스: 모나코에서 우승하는 것은 꿈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팀과 자신 모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적인 2스탑 규정은 자신에게는 무서웠으며, 1스탑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규정이 팬들에게 더 재미있는 레이스를 만들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주말 동안 자신감을 얻었으며, 특히 자신의 모멘텀을 되찾게 해 준 폴 랩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한 댓글에 대해, 자신의 일과 팀의 진실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들어진 레이스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샤를 르클레르: 2위 결과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팀의 시즌과 모나코에서의 저속 성능에 대한 낮은 기대치를 고려하면 긍정적인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트랙의 범프와 연석이 차에 더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추월 기회를 찾으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의무적인 2스탑 규정이 무작위성과 잠재적인 더 많은 기회를 추가한다고 보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판단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오스카 피아스트리: 자신의 위치에서 예상했던 대로 레이스가 펼쳐졌다고 말했습니다. 의무적인 2스탑이 페이스와 강도를 약간 증가시켜 더 전략적인 푸시를 요구했다고 느꼈습니다. 어려운 연습 주행에도 불구하고 퀄리파잉에서 차에 만족했다고 말했습니다. 의무적인 2스탑이 전략적 요소를 추가했지만 이번 주말 프론트에서의 상황을 크게 바꾸지는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질의응답

  • 란도 노리스: 막스가 레드 플래그를 유발하기 위해 백업할 가능성에 대해, 자신의 통제 밖에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았습니다. 챔피언십 순위에 대해 회고하며 외부 의견은 일축하고, 특히 퀄리파잉에서의 퍼포먼스에 자부심을 느끼며 모멘텀을 되찾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나코에서의 성공을, 특히 이곳에서의 승리라는 유산과 잠재적으로 영속적인 폴 랩 타임 면에서 가장 높은 성과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의무적인 2스탑이 영구화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는 최고의 드라이버에게 보상하기보다는 운을 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F1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스포츠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샤를 르클레르: 내년에 차량이 작아지면 모나코에서의 추월이 더 쉬워질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속 코너가 페라리의 가장 큰 약점이며, 모나코에서는 범프와 연석 때문에 덜 노출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무적인 2스탑이 무작위성을 더하지만 추가적인 긴장감은 더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 오스카 피아스트리: 더 빠른 피트 스톱이 있었다면 격차 때문에 샤를을 추월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의무적인 2스탑이 전략적 요소를 추가했지만 이번 주말 프론트에서의 결과를 크게 바꾸지는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모든 드라이버: 인디 500 관람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란도와 샤를은 드라이버들에게 큰 존경심을 표했지만, 경쟁할 의향은 없으며 F1을 선호하고, 샤를과 아마도 란도는 형제들과 함께 르망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란도는 모나코 우승이 인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를은 의무적인 2스탑이 무작위성을 더한다고 보는 반면, 란도는 연출된 레이스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영구화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https://www.fia.com/news/f1-2025-monaco-grand-prix-post-race-press-conferenc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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