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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의 '소프트웨어 오류' 변명에 마틴 브런들 격분, 영국 GP 세이프티 카 혼선 비판

FIA의 '소프트웨어 오류' 변명에 마틴 브런들 격분, 영국 GP 세이프티 카 혼선 비판

요약
영국 GP가 FIA의 소프트웨어 오류와 미흡한 리스타트 규정으로 인해 세이프티 카 상황 속에서 허무하게 종료되었으며, 이에 마틴 브런들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26년 영국 그랑프리가 세이프티 카 상황 속에서 허무하게 종료되었습니다. 레이스 컨트롤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량들이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Safety Car In This Lap(이번 랩에 세이프티 카 종료)" 메시지가 잘못 송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찰스 르클레르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김빠진 결말에 스카이 F1의 해설자 마틴 브런들은 강하게 분노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건은 F1의 레이스 후반 리스타트 절차에 여전히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브런들은 실버스톤 현장 관중과 전 세계 시청자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박진감 넘치는 피니시를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랩 어라운드(lapped-car) 프로토콜은 최상위 모터스포츠 시리즈에 어울리지 않는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The details:

  • 사건의 발단: 스토우(Stowe) 코너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이 스핀하며 경기 후반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찰스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은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고, 조지 러셀은 미디엄 타이어로 버티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 FIA의 해명: FIA는 소프트웨어 글리치로 인해 메시지가 오발송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또한, 세이프티 카가 철수하기 전 백마커 차량들이 한 바퀴를 완전히 돌아야 한다는 규정(Article B5.13.5)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 브런들의 비판: 브런들은 특히 서킷 길이가 긴 곳에서 현재의 규정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마커 차량들이 굳이 한 바퀴를 다 돌아 대열에 합류하게 하기보다, 단순히 뒤쪽으로 물러나게 함으로써 중립 상황이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규정의 모호함: 브런들은 규정상 백마커 드라이버들이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라는 요구만 있을 뿐, 세이프티 카가 선두 그룹을 보내기 전 반드시 대열 끝까지 도착해야 한다는 명시적 강제성은 없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What's next:

FIA는 이제 레이스 컨트롤 기술과 리스타트 프로토콜 모두를 개선해야 한다는 거센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또 한 번의 주요 경기가 세이프티 카 뒤에서 끝난 만큼, 팬들에게 제대로 된 레이스 피니시를 보장하기 위한 규정 개정 요구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martin-brundle-furious-fia-explains-british-gp-s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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