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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들, 베어맨 사고 뒤 ‘결함 있는’ F1 파워 전달에 FIA 조치 촉구

브런들, 베어맨 사고 뒤 ‘결함 있는’ F1 파워 전달에 FIA 조치 촉구

요약
마틴 브런들은 올리 베어맨 사고 이후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의 비선형 전력 전달이 위험하다며 FIA에 즉각적인 규제 개입을 요구했다.

왜 중요한가:

마틴 브런들은 운전자가 차량을 완전하게 제어해야 한다는 원칙이 현재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비선형 전력 전달 때문에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한다. 전력이 예측 불가능하게 자동으로 변하면 스즈카처럼 고속 서킷에서 운전자는 위험을 미리 대비할 수 없게 된다. 랜도 노리스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자신의 의도를 무시했다고 언급한 것이 이번 규제 요구의 핵심이다.

상세 내용:

  • 베어맨은 전속력으로 알핀의 프랑코 콜라핀토가 에너지를 회수하며 감속하던 구간에 접근했다가 급히 방향을 바꾼 뒤 잔디에 튀고 바리케이드에 충돌했다.
  • 브런들은 콜라핀토가 갑작스러운 파워 부족을 겪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그가 속도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역사적 맥락 vs. 현대 문제: 과거에는 엔진 연기, 냄새, 기어 미스 등으로 위험을 감지했지만, 현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그런 경고를 제공하지 않는다.
  • 핵심 불만: 노리스가 "배터리가 오버테이크를 결정해 방어에 필요한 에너지가 없었다"고 말한 점이 기존 규정(‘운전자는 차를 혼자, 보조 없이 운전해야 함’)을 위반한다는 주장이다.
  • 근본적인 결함: 전력 전달은 스로틀 입력에 비례해야 한다. 현재는 에너지 배출·회수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갑작스러운 파워 디펜스가 발생한다는 점이 위험하다고 강조한다.
  • 안전 우선순위: 브런들은 FIA가 팬·마셜·피트 팀을 먼저 보호하고, 운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다음은?

브런들은 마이애미 GP가 다가오면서 FIA가 지금이라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전년 대비 전기 출력이 3배 늘어난 현 하드웨어는 에너지 고갈 문제가 심각해 ‘진흙탕에 빠진 채’ 상황이다. 완전한 해결은 복잡하겠지만, GPDA(드라이버 협회)의 공식 불만을 바탕으로 가장 위험한 전력 전달 요소를 완화하는 방향이라도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artin-brundle-calls-on-fia-to-fix-fundam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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