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핀, 2026년 가슬리 팀 동료는? 브리아토레 "프랑코 콜라핀토가 될 수도"
알핀, 피에르 가슬리 계약 연장 확정… 2026년 두 번째 시트 미정
알핀은 피에르 가슬리와 다년간의 계약 연장을 발표하며, 2028년까지 두 개의 F1 시트 중 하나를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2026년 새로운 기술 규정 및 메르세데스 엔진 도입을 앞두고 가슬리의 팀 동료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게 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가슬리와의 계약은 팀에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2026년부터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알핀에게 두 번째 드라이버는 매우 중요합니다. 팀은 최근 시즌 동안 선두권 경쟁에서 꾸준히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현재 상황
알핀의 총괄 고문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가슬리의 2026년 팀 동료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코 콜라핀토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브리아토레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서는 프랑코가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많은 신인 드라이버들처럼 초반에 경험 부족을 보였지만, 지난 서너 번의 레이스에서는 훨씬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슬리는 알핀에서 보낸 4년 동안 2023년 잔드보르트에서의 포디움 피니시와 지난 시즌 브라질에서 전 팀 동료 에스테반 오콘과 함께 달성한 더블 포디움 등 여러 하이라이트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무엇인가
브리아토레는 "아마 프랑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켜볼 것입니다. 앞으로 4~5번의 레이스를 통해 평가해야 하며, 그 후에 결정할 것입니다. 11월에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콜라핀토의 성과가 계속 개선된다면 그가 강력한 후보로 남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briatore-on-gaslys-teammate-at-alpine-in-2026-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