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F1, 2026년 데뷔 앞두고 레볼루트와 주요 파트너십 발표
아우디 F1이 2026년 포뮬러 1 시즌부터 영국의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와 새로운 주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적 제휴는 아우디가 그랑프리 데뷔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주요 내용
아우디의 포뮬러 1 진출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레볼루트와 같은 주요 타이틀 스폰서 확보는 브랜드의 의지와 F1 프로젝트의 상업적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과 레볼루트 고객만을 위한 독점 혜택을 통해 팬 참여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기술적으로 중요하고 지속 가능한 F1 투자를 하고자 하는 아우디의 야망과도 일치합니다.
큰 그림
아우디는 현재 자우버 팀을 인수할 예정이며, 팀 운영은 스위스에서 계속되고 새로운 아우디 파워 유닛은 독일에서 개발됩니다. 자우버/아우디 F1의 팀 대표 조나단 휘틀리(Jonathan Wheatley)는 혁신에 대한 공동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휘틀리는 “이는 단순한 브랜드 적합성을 넘어선 것입니다. 모터스포츠의 관행에 도전하기 위해 설계된 전략적 동맹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볼루트는 재무 및 상품 판매를 포함한 주요 운영 영역에 디지털 우선 솔루션을 통합할 것입니다.
팀 성과 및 향후 전망
현재 자우버로 알려진 팀은 마티아 비노토(Mattia Binotto) 최고 기술 및 운영 책임자와 조나단 휘틀리의 리더십 아래 인상적인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영국 그랑프리에서 니코 휠켄베르크(Nico Hülkenberg)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첫 F1 포디움에 오르는 등 5경기 연속 포인트 획득을 기록했으며, 이는 자우버에게 2012년 이후 최고의 성과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성과는 2026년 새로운 섀시 및 엔진 규정 도입과 함께 아우디 F1 시대로 전환하는 데 있어 견고한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audi-f1-new-title-partner-revol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