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톤 마틴, 바쿠 그랑프리에서 '충격의 50그리드' 페널티 부여
페르난도 알론소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최하위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FIA가 추가 5그리드 페널티를 확정하면서, 이번 바쿠 주말 동안 아스톤 마틴 두 드라이버가 받은 총 페널티는 무려 50그리드에 달합니다. 이는 2026년 시즌 할당량을 크게 초과한 파워 유닛 부품 사용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신뢰성 위기는 실버스톤 기반의 아스톤 마틴 팀이 겪고 있는 격동의 한 해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현재 컨스트럭터 순위 10위, 단 3점에 그치고 있는 아스톤 마틴은 2026년 기술 규정 적응에 완전히 실패한 모습입니다. 바쿠에서 최하위로 출발하게 되면서, 챔피언십 최하위권을 탈출하기 위한 소중한 포인트 획득 기회는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The details:
- 페르난도 알론소의 페널티: 총 30그리드 강등. 5번째 내연기관(ICE), 5번째 터보차저, 9번째 보조 부품, 그리고 최근 7번째 에너지 저장 장치(ES)를 사용한 결과입니다.
- 랜스 스트롤의 페널티: 6번째 터보차저, 7번째 에너지 저장 장치, 6번째 제어 전자 장치, 8번째 보조 부품을 사용하며 20그리드 강등을 맞았습니다.
- 그리드 규정: FIA 규정에 따라 페널티가 15포지션을 초과하는 드라이버는 퀄리파잉 결과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그리드 최하위에서 출발합니다.
- 트랙 퍼포먼스: 금요일 연습 주행에서 알론소는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2.590초 뒤처졌으며, 스트롤은 1번 코너에서 벽에 충돌하며 세션을 조기에 종료했습니다.
The big picture:
아스톤 마틴에게 2026년 캠페인은 혹독한 학습 과정이 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심각한 진동 문제로 고전한 팀은 7월 B-스펙 섀시를 도입하고 네덜란드 GP에서 업그레이드된 혼다 파워 유닛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습니다. 알론소가 네덜란드에서 9위를 기록하며 미미한 개선을 보였으나, 쏟아지는 부품 결함은 AMR26 파워트레인의 근본적인 안정성 문제를 시사합니다.
What's next:
이제 관심은 AMR26이 바쿠 시가지 서킷 특유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용해 얼마나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 외적으로는 페르난도 알론소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45세의 베테랑 알론소는 아직 2026년 이후의 계약을 확정 짓지 않았지만, 팀의 회복 프로젝트의 핵심인 만큼 재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집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aston-martin-azerbaijan-grand-prix-2026-penal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