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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불공평하다” — 바스르, F1 규정 변경 강력 비판

“약간 불공평하다” — 바스르, F1 규정 변경 강력 비판

요약
페라리 단장 바스르, FIA의 시즌 중 규정 변경으로 팀의 출발 기술 우위가 무효화된 데 대해 불공정하다고 강력 비판.

페라리 단장 프레드 바스르가 최근 F1의 규정 변경으로 팀이 공정하지 못한 대우를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페라리는 그리드 출발에서 경쟁사보다 한 수 위의 기술력을 선보였지만, 이를 무력화하는 조치가 도입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중요한 이유:

페라리는 현행 규정에 맞춰 막대한 투자를 감행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규정 변화로 고작 몇 경기 만에 얻은 이점이 사라졌다. 이번 사태는 안전과 혁신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드러낸다. 경쟁 팀의 로비가 규정 개정을 이끌어낸 만큼, 향후 혁신 의지를 꺾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세부 내용:

  • 페라리는 1년 전 이미 출발 문제를 FIA에 제기했고, “규정에 맞게 차를 설계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 이에 페라리는 작은 터보 콘셉트를 개발해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에게 로켓과 같은 출발 성능을 안겼다.
  • 페라리의 우위가 드러나자 약 40%의 팀이 “출발 시 안전 위험”을 문제 삼았다. 바스르는 이를 “정치적으로는 잘한 전략이지만, 공정하진 않다”고 평가했다.
  • FIA는 마이애미에서 ‘저전력 출발 감지 시스템’을 도입했고, 바스르는 안전 측면은 인정하면서도 “막판에 규정이 바뀌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바스르: “파란 불(저전력 감지)이 없었다면 일부 차는 중국에서도 그리드에 멈춰 있었을 겁니다. 우리 입장에선 좀 가혹했어요.”

향후 전망:

페라리는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 바스르의 발언은 팀이 엔지니어링 싸움에서 진 것이 아니라 로비 싸움에서 졌다는 인식을 남긴다. 이번 사건이 향후 혁신을 위축시킬지, FIA의 규정 제정 방식을 개선할 계기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과제다.

기사 :https://f1i.com/news/564555-a-bit-unfair-vasseur-hits-out-at-f1s-regulation-tw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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