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러셀, 호주 GP 출발 논란에도 '합법' 판정…우승 변함없어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의 호주 그랑프리 폴 포지션 출발이 적법한 것으로 판정됐다. 출발 신호등이 꺼지기 직전 그의 메르세데스 W17이 미세하게 앞으로 굴러가는 모습을 담은 온보드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됐지만, 경기 규정에는 위반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났다.
이 움직임은 출발 신호등이 점등되는 순간에 발생했지만, 결정적으로 다섯 개의 적색등이 꺼져 출발을 알리는 정확한 순간에는 차량이 완전히 정지해 있었다. 이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엄격한 규정과 일치하는 상황이다.
왜 중요한가:
이번 해명은 온라인에서 제기된 추측을 종식시키고, 현대 F1 규정과 재정의 정밀성을 강조한다. 출발 위반이 경기 결과를 극적으로 바꾸고 엄중한 페널티로 이어질 수 있는 이 스포츠에서, 얼마나 미세한 부분까지 조사되는지 보여준다. 특히 '신호등이 꺼지는 정확한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확인시켜 준다.
세부 내용:
- 논란은 출발 신호등 시퀀스가 시작될 때 러셀의 전륜이 움직이는 모습을 담은 온보드 영상에서 비롯됐다.
- 규정 초점: FIA 스포팅 규정(제B5.11.1조)은 무엇이 출발 위반인지를 명확히 규정한다. 결정적인 시점은 적색등이 점등된 후 그리고 꺼지기 전까지다. 차량은 이 시간 동안 정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핵심 평가: 러셀의 차량이 최종적으로 신호등이 꺼지는 순간에는 다시 정지 상태였기 때문에, 그의 움직임은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것이다. 규정은 또한 출발 신호 시 전면 타이어가 그리드 박스 라인 안에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는데, 이 조건 또한 충족됐다.
- 기타 출발 관련 사건: 스튜어드는 다른 두 건의 출발선 사건도 조사했다. 윌리엄스의 프란코 콜라핀토는 15초 신호 후 팀 멤버가 그의 차량을 건드린 이유로 스탑 앤 고 페널티를 받았다. 반면, 자체 동력으로 그리드에 도착하지 못한 니코 휠켄버그의 아우디는 피트로 밀려 돌아갔고 이후 경기에 참여하지 않아 페널티는 피했다.
결론:
차량이 굴러가는 영상은 출발 위반 경보를 촉발할 수 있지만, 공식 판정은 신호등이 꺼지는 정확한 밀리초 단위의 차량 상태에 기반한다. 러셀의 출발은 합법으로 판정됐으며, 이로 인해 그의 결승 우승은 이 기술적 논란으로 인해 도전받지 않게 되었다. 이번 사건은 F1 출발 절차의 명확하고 엄격한 성격을 보여주는 분명한 예시가 됐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elbourne-gp-false-start-debate-what-the-f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