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쇠르: 페라리, 2026년 테스트는 랩타임 아닌 주행거리에 집중
페라리의 프레드 바쇠르 팀 대표는 2026년 프리시즌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며, 화제성 있는 랩타임 추격보다 내구성과 주행거리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포뮬러1이 대대적인 규정 변경을 맞이하는 가운데,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유례없이 긴 테스트 기간을 활용해 새로운 레이싱 시대의 단단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초기 이해가 절대적인 속도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완전히 새로운 차와 파워유닛으로 시작하는 시즌의 초반 삐걱거림은 팀 전체 챔피언십에서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귀중한 데이터와 흐름을 잃었던 2025년 시즌 초반의 실패를 딛고, 페라리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우선시하고 있다. 차의 거동을 이해하고 레이스 거리를 완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레이스 페이스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 빠른 테스트 타임보다 훨씬 더 가치 있으며, 이는 개발이 시즌을 좌우할 무대를 마련하는 셈이다.
세부 내용:
- 새로운 시대: 2026년 규정은 더 가볍고 작은 차량을 도입하고 전력 비중을 높이는 등, 수년 만에 가장 큰 기술적 변화를 의미한다.
- 확대된 테스트: F1 일정에는 바르셀로나에서의 5일간 사설 테스트와 바레인에서의 3일간 공식 테스트가 두 차례 포함되어, 총 9일간 진행된다. 이는 최근 평균의 세 배에 달하는 기간이다.
- 내구성 최우선: 바쇠르는 "첫 번째 목표는... 내구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주행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초기 문제로 경쟁팀을 "쫓아가야만 했던" 2025년 시즌의 교훈을 언급했다.
- 바르셀로나의 결정적 역할: 사설 테스트는 공개적인 압박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결정적이다. 바쇠르는 바레인에서 문제를 발견하면 호주 개막전 전에 대응할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스펙 A"의 진화: 팀들은 테스트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할 기본 버전의 2026년 차량을 가지고 올 가능성이 높다.
다음 단계:
바쇠르는 2026년 챔피언십이 호주에서의 결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개발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팀이 새로운 패키지를 이해하고 업그레이드를 신속하게 적용하는 능력이 승패를 가를 결정 요소가 될 것이다. 페라리에게 메시지는 명확하다: 프리시즌의 진짜 싸움은 스톱워치가 아닌 시간과 기계적 결함과의 싸움이다.
기사 :https://f1i.com/news/557117-vasseur-reveals-ferraris-testing-blueprint-for-new-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