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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 네덜란드 GP 리타이어 후 맥라렌 사과 밝혀

노리스, 네덜란드 GP 리타이어 후 맥라렌 사과 밝혀

요약
랜도 노리스가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의 기계적 리타이어 후 맥라렌 팀의 사과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번 불운을 딛고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랜도 노리스가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오일 누유로 인해 리타이어한 후, 맥라렌의 잭 브라운 대표와 안드레아 스텔라 팀 감독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2023년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 그랑프리 이후 맥라렌에게 찾아온 첫 번째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리타이어였습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노리스의 리타이어는 그의 챔피언십 경쟁에 상당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현재 팀 동료이자 챔피언십 선두인 오스카 피아스트리에게 34점 뒤처져 있으며, 당시 잔드보르트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리스는 이번 사고에서 "놀라울 정도로 쉽게"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특정 누구의 잘못이 아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 그는 이탈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안드레아의 잘못도, 잭의 잘못도 아닙니다. 60번이 넘는 레이스 동안 기술적 결함이나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며, 이는 우리 자신에게는 기록적인 일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브라운과 스텔라가 사과한 이유에 대해 "그들이 저를 실망시켰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들을 실망시켰다고 느낄 때 사과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영국인 드라이버 노리스는 이번 사건을 단순히 '불운'으로 받아들이며, 다가오는 레이스에 집중하여 "지금까지 해왔던 것 이상을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챔피언십 경쟁 구도:

  • 남은 9번의 라운드에서 노리스는 챔피언십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러 차례 우승을 하거나, 팀 동료 피아스트리의 실수 또는 불운에 기대야 할 상황입니다.
  • 피아스트리가 3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노리스는 팀 동료에게 불운이 닥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 그는 "운이나 이런 것들에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을 바라거나 기도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피아스트리의 관점:

  • 이번 시즌 맥라렌에서 가장 꾸준한 드라이버인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노리스가 잔드보르트에서 2위를 차지했더라도 여전히 16점 차이로 챔피언십을 선두를 지켰을 것입니다.
  • F3와 F2 타이틀을 우승했던 경험이 있는 피아스트리는 자신의 접근 방식이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은 1위가 아닌 다른 순위를 계산하거나 만족할 때가 아닙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그들의 트랙 위에서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피아스트리는 같은 수준의 공격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서로를 같은 방식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정도도 같을 것입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424783/lando-norris-mclaren-driver-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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