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불의 영리한 규정 활용, 날카로운 사이드포드 경쟁 촉발
요약
레드불이 규정의 미묘한 틈을 파고든 사이드포드 디자인으로 2026년 기술 규정의 의도를 무력화하며, FIA와 경쟁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드불이 마이애미 GP에 도입한 업그레이드 패키지에는 2026년 기술 규정의 예외 조항을 활용한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다. 이 디자인은 날카로운 후방 사이드포드 가장자리를 만들어내며, 경쟁팀들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다고 평가한다. 합법적이지만 규정 의도와는 어긋나며, FIA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번 규정 활용이 주요 개발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 팀들은 성능 이점을 분석하기 위해 분주해질 전망이다. 만약 널리 채택될 경우, FIA는 2027년을 위해 규정 문구를 수정해야 할 수도 있으며, 이는 차세대 머신의 공기역학 방향을 결정짓게 된다.
The details:
- 레드불의 후방 사이드포드는 바닥면과 만나는 지점에 부드러운 곡선 전환이 아닌 날카로운 수직 펜스 형태를 갖췄다. 다른 차체 부위는 곡선이 요구된다.
- 규정은 '공기역학적 표면'으로 정의된 부위에 최소 곡률 반경(오목 50mm, 볼록 75mm)을 요구한다. 그러나 레드불은 디자인을 분할해 날카로운 가장자리가 표면이 아닌 두 부품의 접합부가 되도록 함으로써 곡률 요건을 회피했다.
- 성능 목표: 날카로운 모서리는 플로어 외측 후단에서 강력하고 명확한 보텍스를 생성해 언더플로어를 밀봉하고 리어 타이어 후류의 교란을 차단한다. 이는 리어 다운포스를 극대화하고 스톨 위험을 줄여준다.
- 레드불의 새 사이드포드는 가파른 '워터슬라이드' 형태를 갖춰 공기를 강하게 안쪽으로 끌어들여 플로어에 공급하며, 날카로운 가장자리가 최종 장벽 역할을 한다.
What's next:
- 맥라렌 대표 안드레아 스텔라를 포함한 경쟁팀들은 이 컨셉의 장점을 평가하기 위해 분석 중임을 확인했다. 디자인 수렴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 FIA는 디자인을 합법으로 인정했지만, 루프홀이 광범위하게 모방될 경우 2027년 규정 강화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 레드불 머신이 초기 리어 다운포스 부족을 겪었던 만큼, 이번 업그레이드는 플로어 안정성 향상 목표에 완벽히 부합하며, 시즌 내내 컨셉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the-design-rule-red-bulls-exploiting-wit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