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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호너와의 냉소적인 대화 공개... '레드불 2번 드라이버의 저주' 경고

페레스, 호너와의 냉소적인 대화 공개... '레드불 2번 드라이버의 저주' 경고

요약
페레스가 호너와의 마지막 대화를 공개하며 레드불의 2번 드라이버가 실패하도록 내버려 두는 팀의 구조적 문제와 자신이 희생양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세르히오 페레스가 당시 레드불 팀 principal이었던 크리스티안 호너와 나눈 마지막 대화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일화를 공개했다. 페레스는 팀의 악명 높은 '2번 드라이버의 저주'가 후임자들에게도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대화는 레드불이 내부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혼란스러웠던 2024 시즌 동안 자신이 트랙 밖의 더 큰 혼란을 덮기 위한 편리한 주의 분산거리가 되었다고 페레스는 주장한다.

왜 중요한가:

페레스의 증언은 단순한 드라이버와 팀 보스의 작별 인사를 넘어, 레드불 내부에 잠재된 시스템적 문제를 시사한다. 피에르 가슬리와 알렉산더 알본이 겪었던 운명처럼, 팀의 2번 드라이버는 실패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주장에 상당한 무게가 실린다. 이는 해당 역할의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부각하며, 팀 리더십이 이 순환을 고치려 하기보다는 체념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핵심 내용:

  • 페레스는 단 두 경기 만에 교체된 리암 로슨에게도 이 순환이 반복될 것이라고 호너에게 경고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 작별 인사를 나누며 페레스는 냉소적인 대화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 페레스: "크리스티안, 리암과도 잘 안되면 어떡할 건가요?"
    • 호너: "음, 유키가 있잖아."
    • 페레스: "그것도 안 되면 어떻게 되는데요?"
    • 호너: "음, 우리에겐 드라이버가 많아."
    • 페레스: "결국 다 써먹게 되겠네요."
    • 호너: "응, 알아."
  • 이 멕시코 드라이버는 고립감을 느꼈으며, "공적으로는 매우 힘들었어요... 저렇게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만이 견딜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 페레스는 자신의 부진한 성적이 호너를 둘러싼 내부 정치와 논란으로부터 시선을 돌리는 '큰 분거리'가 되었다고 믿는다. "저와 제 성적, 제가 얼마나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으니까요."
  • 그의 퇴장은 극심한 부진 뒤에 이어졌으며, 2024 시즌 마지막 18 라운드에서 단 49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대화의 이면:

이 대화가 사실이라면, 레드불의 환경에 대한 결정적인 비판이다. 팀의 지도부가 2번 시트를 파트너십이 아닌, 일회용으로 빈번하게 교체되는 자리로 본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는 문제가 알본, 가슬리, 페레스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지나치게 집중된 팀의 구조에 있다는 팬과 전문가들의 오랜 의심을 뒷받침한다. 호너가 이러한 운명을 인정했다는 것은, 새로운 리더십도 해결하기 어려울 뿌리 깊은 팀 문화의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sergio-perez-reveals-comical-details-of-farewell-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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