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리카르도의 F1 페널티 포인트 모두 소멸, 은퇴 후 새 장 열어
요약
다니엘 리카르도의 F1 페널티 포인트가 모두 소멸되며, 그의 레이싱 커리어는 공식적으로 깨끗해졌습니다. 현재 F1 복귀는 불확실하며, 그는 은퇴 후 새로운 삶을 탐색 중입니다.
다니엘 리카르도의 F1 페널티 포인트 모두 소멸, 은퇴 후 새 장 열어
주요 소식: 다니엘 리카르도의 FIA 페널티 포인트가 포뮬러 1 은퇴 약 1년 만에 공식적으로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레이싱 기록을 완전히 깨끗하게 하며, 현역 F1 경력과 과거 트랙 위 사건들에 대한 명확한 마무리를 알립니다.
상세 내용:
- 리카르도의 마지막 페널티 포인트는 2023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발생했습니다. 몬차에서 그는 니코 휠켄베르크(당시 하스 소속)와의 충돌로 5초 페널티를 받았으며, 피트 스톱 중 초기 페널티를 수행하던 중 프론트 잭맨이 너무 일찍 차량에 접촉하여 추가 10초 페널티와 1점의 페널티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 F1 규정에 따르면 페널티 포인트는 12개월간 유효합니다. 2023년 이탈리아 그랑프리 이후 1년이 되는 2024년 9월 1일부로 그의 마지막 포인트도 기록에서 삭제되었습니다.
- 리카르도는 2023년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마지막 F1 출전이었으며, 이후 리암 로슨이 그해 남은 시즌 동안 레이싱 불스(당시 알파타우리) 팀에서 그를 대신했습니다.
F1 이후의 삶:
- 36세의 리카르도는 F1 복귀가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며, 모터스포츠 활동에서 대부분 벗어나 있습니다.
- 최근 호주에서 흙먼지 자전거 사고로 쇄골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회복 중이며 상태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근 콘퍼런스에서 F1 이후의 삶에 대해 회고하며, 리카르도는 오랫동안 빠른 속도의 삶을 살다가 이제는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이킹과 같은 활동을 하며 "작은 것들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었고, 가족과 친구들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야망에 이끌렸던 과거의 "이기적"인 자신을 인정하며, "좀 더 이타적"이고 경청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1 소식:
- 리카르도의 전 소속팀인 레이싱 불스는 최근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루키 아이작 하자르가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막스 베르스타펜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팀의 2021년 이후 첫 포디움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daniel-ricciardo-f1-record-fia-penalty-po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