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런, 레드불 전략 총괄 윌 코트니 앞당겨 영입
레드불의 레이스 전략 총괄을 15년 넘게 맡아온 윌 코트니가 맥라런의 스포팅 디렉터로 공식적으로 부임했다. 그의 합류는 원래 2026년 중반으로 예정됐던 것보다 몇 달 앞당겨진 것으로, 라이벌 팀 간의 중요한 합의를 시사하며 최근 부활의 기세를 이어가는 맥라런의 리더십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왜 중요한가:
코트니의 이탈은 최근 여러 핵심 인물이 떠난 레드불에게는 상당한 두뇌 유출이다. 반면 맥라런은 F1에서 가장 경험 많은 전략가 중 한 명을 영입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맥라런이 경쟁력 있는 카의 페이스를 꾸준한 챔피언십 도전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하는 결정적인 시기에 팀의 트랙 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세부 내용:
- 레드불의 원로: 코트니는 2005년 팀 창설부터 함께했으며, 2010년부터 레이스 전략 총괄을 맡아 팀의 전성기를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 앞당겨진 이적: 코트니의 맥라런 이적은 2024년 9월에 발표됐지만, 조기 부임은 2026 시즌 전 계약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바이아웃이 협상됐음을 의미한다.
- 새로운 역할: 맥라런에서 코트니는 신설된 스포팅 디렉터 직책을 맡아 레이싱 디렉터인 란딥 싱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 레드불의 반응: 레드불 자문인 헬무트 마르코는 이번 이적을 성공한 인물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표현하며, 맥라런의 제안이 "경제적 수준"에서 더 매력적이었다고 인정했다.
- 후계자 계획: 마르코는 수석 전략 엔지니어인 한나 슈미츠가 레드불의 수석 전략가 역할을 이어받을 자연스러운 후계자임을 암시했다.
- 추세의 일환: 코트니의 퇴사는 아우디로 이적하는 스포팅 디렉터 조나단 휘틀리, 애스턴마틴으로 옮긴 기술 총괄 애드리언 뉴이 등 밀턴킨즈를 떠난 다른 고위 인물들의 이적과 맥을 같이 한다.
다음 단계:
코트니는 즉시 맥라런의 리더십 구조에 통합되어 팀의 상승세를 유지하는 임무를 맡는다. 2026년 대규모 규정 개편을 앞둔 F1에서 그의 풍부한 경험은 무엇보다 귀중할 것이다. 레드불은 이제 슈미츠 아래에서 원활한 전략적 전환을 보장하고, 경영진의 대규모 개편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입증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will-courtenay-starts-work-with-mclaren-after-lea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