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 모나코 첫날부터 전기 결함·페이스 부족으로 주말 시작부터 위기
요약
전기 문제와 타이어 웜업 이슈로 시작이 불리한 맥라렌. 예선이 모든 걸 결정하는 모나코에서 데미지 컨트롤이 절실하다. 피아스트리는 1초 이상 뒤진 페이스를 인정했고, 팀은 예선 전까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왜 중요한가:
모나코 서킷에서는 추월이 거의 불가능하고 예선 순위가 레이스 결과를 좌우한다. 금요일부터 이 정도 격차가 벌어졌다는 건 챔피언십을 노리는 팀에게 심각한 우려다. 캐나다에서 저속 구간 강점을 보이며 자신감을 가지고 온 맥라렌이지만, 모나코에서는 차량 신뢰성과 단랩 페이스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페라리와의 격차를 하룻밤에 좁히지 못하면, 맥라렌은 경쟁사가 압도적인 주말을 보내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고, 단순히 포인트를 건지는 데만 올인해야 할 수 있다.
상세 내용:
- 노리스의 차는 2차 연습에서 갑작스러운 전기 계통 차단으로 세션을 조기 종료해야 했다. 롭 마셜 수석 디자이너는 원인을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혀, 팀은 예선 전까지 분투해야 하는 상황이다.
- 피아스트리는 1차 연습에서 페라리 해밀턴과 1.5초 차이를 보이다 2차 연습에서는 1.062초로 격차를 줄였지만, 좁은 3.337km 구간에서 이 정도 차이는 예상 밖이라고 인정했다.
- 마셜은 특히 섹터 1을 약점으로 지목했다. 전방 타이어를 적정 온도 구간으로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온도가 안정화된 뒤 섹터 2와 3에서 성능이 개선된 걸 보면, 다운포스 부족보다는 타이어 웜업 이슈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전망:
맥라렌은 예선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타이어 웜업 문제를 해결하고, 노리스의 차에 또 다른 전기 결함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 셋업 변경으로 어느 정도 시간을 벌 수 있겠지만, 페라리의 여유로운 앞선을 볼 때 이번 주말은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claren-floored-by-one-second-deficit-as-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