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F1 기술팀 강화… 공기역학 개발 책임자 영입
요약
페라리가 F1 기술팀 강화를 위해 베테랑 공기역학 전문가 프랑크 산체스를 새로운 공기역학 개발 책임자로 영입, 2026년 규정 변화에 대비합니다.
주요 내용:
페라리가 F1 기술팀의 핵심 포지션을 강화하며 새로운 공기역학 개발 책임자를 영입했습니다. 이는 팀이 다가오는 규정 변화에 대비하고 챔피언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세부 사항:
- 오랜 경력의 F1 베테랑 프랑크 산체스가 페라리의 새로운 공기역학 개발 책임자로 합류합니다.
- 그는 자우버 그룹에서 수석 공기역학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2025년 9월부터 페라리에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산체스는 토로 로쏘/알파타우리에서 약 10년간 수석 공기역학 전문가로 일했으며, 그 전에는 토요타 모터스포츠와 프로스트 그랑프리에서도 근무하며 F1 공기역학 분야에서 깊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 상황:
- 페라리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을 근소하게 앞서며 2위를 기록 중입니다.
- 2026년에는 새로운 기술 규정이 적용될 예정이며, 산체스의 영입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페라리의 차량 개발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errari-boost-f1-technical-team-with-key-sig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