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어맨 예선 랩 삭제 논란… FIA, 붉은 깃발 혼선에 대한 설명 발표
올리버 베어맨, 이모셔널한 Q1 탈락... FIA, 붉은 깃발 혼선에 대한 설명 내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 F1 그랑프리 예선 도중 해리스(Haas) 소속 올리버 베어맨(Oliver Bearman)의 퀄리파잉 랩이 삭제된 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내놓으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베어맨 랩 타임 삭제의 전말
베어맨은 Q1에서 1분 16초 077의 기록으로 Q2 진출을 확정하는 듯했지만, 직후 그의 랩 타임이 삭제되면서 19위로 밀려나 예선 탈락했습니다.
베어맨의 불만 토로
경기 후 베어맨은 "내 랩 타임이 삭제된 것은 완전히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결정이라고 해도, 그들은 번복하지 않을 것 같다"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는 당시 명확한 설명이 없어 자신과 팀 모두 당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FIA의 공식 설명
FIA는 붉은 깃발(Red Flag) 상황과 관련하여 베어맨의 랩 타임 삭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FIA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 붉은 깃발은 16시 32분 17.6초에 발령되었습니다.
- 베어맨은 16시 32분 20.9초(3.2초 후)에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당시 스타트 게이트에는 이미 붉은 깃발이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 Q2 진행이 지연된 것은 스튜어드들이 타이밍 전문가와 협의하고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해 랩 타임 삭제가 정당한지에 대한 판단을 확실히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해리스 팀은 이 결정에 '격렬하게 이의를 제기'했지만, 스튜어드들과의 논의 및 증거 제출 후에도 결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베어맨은 이번 결정이 가혹하다고 느꼈지만,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했기 때문에 크게 좌절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팀의 노력으로 향상된 차량 성능을 선보일 기회를 잃게 된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explanation-oliver-bearman-q1-elimination-em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