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토로 로쏘 STR14 롤링 섀시, 40만 파운드에 경매 출품
요약
2019 토로 로쏘 STR14 롤링 섀시가 40만 파운드부터 경매에 나왔습니다. 피에르 가슬리와 알렉스 알본이 사용했던 이 차량은 토로 로쏘의 2019 시즌 주요 성과에 기여했으며, F1 역사에 관심 있는 수집가들에게 희귀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왜 중요한가:
이는 현대 F1 역사의 한 조각, 토로 로쏘의 인상적인 포디움 시즌을 빛낸 레이스 사용 섀시를 소유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F1 애호가와 수집가들에게 레이스 이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시대 F1 머신은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입니다.
세부 정보:
- 2019 시즌 STR14 섀시가 F1 Authentics를 통해 경매에 나왔습니다.
- 피에르 가슬리와 알렉스 알본이 이 섀시를 운전했으며, 알본이 레드불로 이적하기 전까지 총 48점을 획득했습니다.
- 주요 성과로는 가슬리의 브라질 GP 2위, 다니일 크비야트의 독일 GP 3위가 있으며, 이를 통해 토로 로쏘는 해당 시즌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6위에 올랐습니다.
- 차량은 당시의 독특한 파란색, 은색, 빨간색 조합의 리버리와 마지막 토로 로쏘 시즌의 스폰서 브랜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 파워 유닛(혼다로 반납됨)은 포함되지 않은 롤링 섀시 상태지만, 프론트 서스펜션, 페달 박스, 스티어링 랙, 복합 스티어링 컬럼, 냉각 시스템 하드웨어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기술 디렉터 제임스 키가 설계한 이 차량은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위해 2019년 고성능 사이드포드와 복잡하게 패키징된 모노코크 등의 주요 업그레이드를 적용했습니다.
- 경매 패키지에는 두 개의 스티어링 휠(레이스 사용 1개, 운송용 1개), 토로 로쏘 차량 커버, 여분 프론트 윙, 두 세트의 휠과 타이어, 휠 교체용 소켓도 포함됩니다.
다음 단계:
이 희귀한 F1 머신의 입찰은 40만 파운드부터 시작되며, 경매는 10월 21일에 마감됩니다. 공개적으로 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대의 실제 레이스 사용 F1 차량 중 하나로서 그 희소성 때문에 전 세계 수집가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2019-toro-rosso-str14-rolling-chassis-goe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