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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 수퍼라이선스 미달에도 2026년 리저브 드라이버로 알렉스 던 계약 임박

알핀, 수퍼라이선스 미달에도 2026년 리저브 드라이버로 알렉스 던 계약 임박

요약
알핀이 수퍼라이선스 미달 아일랜드 신예 알렉스 던과 2026년 리저브 계약 임박. 레드불 협상 결렬 후 콜라핀토 부진 대비책으로 추진, FIA 예외 조항 활용해 라이선스 문제 해결 전망. F2 시즌과 알핀 테스트 병행하며 정규 시트 도전 준비

아부다비에서의 아쉬운 결과로 수퍼라이선스 취득이 좌절된 20세 아일랜드 출신 F2 신예 알렉스 던(20)이 레드불 협상 결렬 후 알핀과 2026년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 엔스톤 소식통에 따르면 미확보된 수퍼라이선스는 기술적 고려사항일 뿐 계약 장벽은 아니다.

Why it matters:

알핀의 움직임은 프란코 콜라핀토의 F1 적응 부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아르헨티나 출신 드라이버의 2026년 시트는 성적 개선 여부에 달렸으며, 던의 영입은 즉각적 리저브 수요 해결과 더불어 바레인에서 우승(2024)한 검증된 드라이버를 중간 시즌 기회에 대비시킬 전략이다.

The Details:

  • 라이선스 전략: 던은 40점 필요하지만 현재 18점 보유. 알핀은 2025년 F2 시즌과 맥라렌 프리프랙티스 기회를 FIA '예외적 상황' 조항에 적용, 츠노다 2021년 사례를 재현할 계획
  • 레드불 결렬: 헬무트 마르코와의 협상은 주니어 드라이버 관리 갈등으로 중단. 고위 임원들이 마르코의 일방적 결정에 반대하며 던은 양측 갈등의 희생양
  • 팀 구도: 잭 두핸의 슈퍼포뮬러 이적으로 리저브 자리 하나가 열리고, 폴 아론은 유임. 토요타와의 기술 협력 강화와 맞물려 하스 경로 가능성도
  • 실적 증명: 맥라렌 산하 F3에서 두각을 나타낸 던은 F2 진출 후 바레인 레이스 우승과 꾸준한 포디움 도전으로 적응력을 입증

What's Next:

계약 마무리는 임박했으나 공식 발표는 2025년 수퍼라이선스 점수 확보 후로 미뤄질 전망. 던은 로딘 모터스포츠에서 F2 시즌을 소화하며 알핀 테스트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 콜라핀토의 부진이 2026년까지 이어질 경우 주니어 시리즈 성적과 기술 피드백 능력을 갖춘 던의 정규 시트 승격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alex-dunne-advanced-talks-alpine-f1-2026-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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